최근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은 가수 앨범을 연달아 두 번 후원받았습니다.
바로 어머니들의 아이돌 김호중과,
요즘 제일 잘 나가는 아이돌 블랙핑크의 앨범입니다.
각각 다른 분들이 주셨지만, 두 후원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.
바로 도봉구에 위치한 '도전숙'에 입주해있는 청년들이라는 점입니다.
'도봉구'라는 같은 지역에 나누고 싶어 저희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.
후원물품을 받은 저희가 감사할 일인데, 후원자분들이 더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.
'좋은일 했다고 기분이 개운하니, 무언가 좋네요.'라고 말씀하십니다.
후원해주신 앨범은 본 관 사례관리 이용자, 사업 참여자 및 자원봉사자 등
다양한 분들께 나눌 예정입니다.
지역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, 항상 응원하겠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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